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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6월 반딧불이 축제 무료 구경하기,유엔남구

moneystory74 2025. 6. 1. 10:56

매년 부산에서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반딧불이 축제가 열립니다. 단 하루, 아이들과 부모님도 함께 온 가족이 자연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기다리고 있어요. 자연과 환경에 관심 있는 분, 우리 아이의 교육에도 도움이 될 기회, 절대 놓치면 안 될 이 축제, 궁금하시죠? 지금 바로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반딧불이와 함께하는 하루, 제21회 유엔남구 반딧불이 축제

2025년 6월 7일, 부산 남구에서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엔남구 반딧불이 축제’가 개최됩니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남구청 50주년을 기념하며 ‘반디랑 남구랑, 50년 초록별 이야기’라는 주제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나들이하기에 딱 좋은 행사입니다.

낮에는 즐거운 공연과 체험이 가득한 평화공원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낮 행사에서는 군악대의 퍼레이드와 합창단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워줍니다.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치어리딩, 태권도 시범, 마술쇼 등 흥미로운 무대가 줄줄이 이어지며, 참가자 모두의 눈과 귀를 사로잡습니다.
여기에 환경을 주제로 한 글짓기 대회와 친환경 만들기 체험, 어린이 벼룩시장, 탄소 ZERO 놀이터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놀이와 교육이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밤에는 조용한 자연과 함께, 반딧불이 탐방

유엔남구 반딧불이 축제는 해가 지면 이기대 큰 고개쉼터에서는 또 다른 분위기의 밤 행사가 시작됩니다.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반딧불이 탐방은 어두운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자연 그대로의 반딧불이를 직접 관찰하는 특별한 체험입니다.
버스킹 공연과 함께 조용한 밤 속 자연의 빛을 느낄 수 있어 가족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
이기대는 도심 속에서도 생태계가 잘 보전된 지역으로, 반딧불이의 서식지로 손색이 없습니다.

미리 만나는 반딧불이 – 사전 탐방 기회도 있어요!

유엔남구 반딧불이 축제는 정식 축제 전날인 6월 5일(목)부터 6일(금) 저녁 8시~9시까지 사전 탐방이 가능합니다.
사람이 몰리기 전 한적한 시간에 반딧불이를 먼저 만나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려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간단한 산책 겸 나들이 삼아 돗자리 하나 챙겨 자연 속으로 떠나보세요.

현장 참여 꿀팁 – 준비물 꼭 챙기세요!

유엔남구 반딧불이 축제 현장에는 의자가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편하게 앉을 수 있는 돗자리를 꼭 챙기세요.
또한, 텀블러나 다회용기를 가져가면 푸드트럭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친환경 캠페인도 함께 진행됩니다.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위한 장바구니 선물도 제공되며, 아이들 물, 간식, 모자 등 야외 활동에 필요한 준비물도 잊지 마세요.

행사 개요 정리

항목	내용
행사명	제21회 유엔남구 반딧불이 축제
일시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1시 ~ 오후 9시
장소	평화공원, 이기대 큰고개쉼터
주요 프로그램	공연, 체험활동, 반딧불이 탐방, 친환경 캠페인
사전 탐방	6월 5~6일 저녁 8시~9시 (자유참여)
준비물	돗자리, 텀블러, 간식, 모자 등

자연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축제, 그 의미

유엔남구 반딧불이 축제 는 단순한 즐거움 이상의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심어주는 교육의 장이기도 하죠.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배우고, 부모는 함께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결론

제21회 유엔남구 반딧불이 축제는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세대 간의 교류와 환경 의식을 고취시키는 소중한 시간이 될겁니다.
이번 6월, 부산 남구에서 가족과 함께 반딧불이의 빛을 따라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
지금 바로 캘린더에 표시하고, 돗자리와 텀블러를 챙겨 남구 평화공원과 이기대로 떠나볼까요?